뒤돌아본다.. 다시걸어간다..
anonymous
2009.08.31 11:49:11
연기자의 뜻을품고..연기자의 길을 걸어온지 언5년...
무대위에서의 연기생활 기회가되면 방송촬영... 백야행같은 시간을 살아오며 꿈은간직해오며살아왔다...
얼마전.. 조연으로 출연해 영화가 개봉했다.. 무대인사도 하며 관객과의 대화의 시간을가졌다..
너무기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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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만 난지금..잠시 다른일에 종사하며 시간능ㄹ 보내고있는시점이다...
감독님..배우들과의 끈은 간직하며 살아가고있다...
문득 이런생각이 들더라.. 반듯이 이런캐릭의 설정인 배역이 반듯이올거란생각...
사람은 그런것같다... 그생각이 현실로되리란걸...나 자신이 스스로에게 주문을외운다...
남자배우로서의 삶... 물론 여배우로서의 인생도 고단하며 힘이들것이라생각한다..
안되는건안되는거다..하지만 그안되는것을 평생 안된다고 생각하면 편생안되는거다 지금은 아닐지언정.. 머리속과 가슴속으로는 이런꿈을 버리지말자..
지금도 발품을 팔며 강남이든..여으도든..분당이든.. 영화사를 돌아다니며 프로필을 알리시는분들께 힘내시란 말한마디 하고싶다..
나또한 무수히 거절과 그거절속에 좌절의맛을 보았기에.. 다른 배우님들의 노고를 충분히 이해하는마음이다.
우주는끝이없다.. 그끝없는 우주속의 지구는 우리몸속의 작은세포만큼이나 작다..
그런지구속에 한국이란 땅덩어리는 말할나위가없다..
그런곳에서 난무었을위해 아둥바둥하는가...
스스로에게 질문하며 스스로답을해보길바란다...
안될때..그래난 열심히했어.. 스스로에게 칭찬을해주길바라며.,..나와 같은꿈을가지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보든분들에게 꿈과 자신의 생각들이 현실로이루어지길 간절히바라며 몇안되는 글을적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