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그리 겁나냐?

anonymous 2008.01.01 02:14:57
모노로그에 글쓰고..

익명 게시판에 글 쓰고..

그리 맘을 오픈 할

용기도 없으면서..

어떻게..

수백만 관객 앞에서..

네 얘기를 들어 달라고 할수가 있냐?

참 비겁하다..

좀 못 되면 어떠냐?
미래에 잘 되면 되지..

좀 못살면 어떠냐?
나중에 한잔 사면 되지..

뭐가 두려워..
눈치만 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