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영화를 한다는..
anonymous
2007.10.20 20:10:28
요새 고민 많이 합니다.
이 땅 위에서 영화를 한다는거에 대해서
밥은 먹고 살 수는 있지만
누리며 살고 싶은 것도 솔직한 마음에 있습니다.
장남으로서 이제는 나이드신 부모님과 동생들.
다른 길을 찾고 싶어도 뭘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너무 답답한 마음에 제 속내를 끌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