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때 뭐라고 표현해야 하나? 아이러니? 용감?

anonymous 2007.10.17 02:14:43
거참....

그래두 여기 한국영화에 몸담고 일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웹사이트인데..
관심갖고 와주는 관객들도 고마운데...

종종...
용감하게도 어둠의 경로로 다운받는것을 이리도 당당하게 여길까나......

뭐... 아무말없이 보는거 모르니까 넘어간다 하지만..
여기와서 굳이 말하는건...


식당에 가서 자기가 싸온 반찬 꺼내서 먹는 시츄에이션 아니냐고.......


거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