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쪽일하면서 더러운꼴 많이봐요.
anonymous
2016.01.20 02:39:15
캐스팅디렉터라고 하는사람들은 감독보다 자기가 더 감독인듯 목에 힘들어가있고.
디렉터들 많이 만나봤는데 항상 여자얘기에, 다른 여자분들 프로필보면서 얘랑 요새 잘되고 싶다는둥...
디렉터 본인이 오디션을 본다고하질않나.......자기 할 일 배우들 오디션보게해준다는 명목하에 시키질않나...
그렇게 많은 일 도와줬는데 일 하나 안도와줬다고 그 배우분 뒷담하를 하질않나..
네이버 밴드에 배우모임 한다고해서 갔는데 정작 회식때 남은돈 자기가 먹질않나;(더군다나 회식비를 내지도 않음.)
하여튼 야비하고 찌질한새끼들 많네요.
그래서 그런사람들이랑 연락 끊고지내는데 그래도 몇몇 촬영잘하면서 지내네요ㅎㅎ...
굳이 필요성을 못느끼는 분들같아요.
그냥 화가나서 몇글자 적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