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거침없자

anonymous 2007.09.02 22:05:10
내 나이 20.
아니 정확히 따지자면 19.
고등학생 이라는 울타리가 없어 고삐풀린 망아지 처럼 뛰어다니지도 못하겠고
대학교라는 간판이 없어 훗날이 심히 걱정되지만..
아직은 거침없자.

힘들다는 소리 없이
하고싶으면 하고
먼 미래에 내 자신을 후회 하지 않도록

아직은 거침없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