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알아요..???

anonymous 2006.12.23 19:38:11
무언가 한번 가슴이 찢어지도록 슬픈 일을 당했어요..
벌써 4년이나 지난 일이지만
그때의 힘겨움이 남아 전 아직도 새벽3시를 넘기기전까진 잠을 잘 수 없고,
조그마한 일에도 큰 불안감을 느낍니다.
웃고 떠들어도 돌아서면 우울해 하고..
솔직히 무섭습니다...
언제까지 가슴에 이 아려움을 간직한 채 살아가야 하는 걸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