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생애지만..그를 만난 2005년 7월~ 지금은 후회하고있습니다..

anonymous 2006.07.25 00:26:38
그를 만난걸..
그때는 정말.. 지금껏생애 최고의 날 이였어요..!
또..한번의 만남이 있을때 영원할꺼라..믿었죠
그러나.. 그 두번째 만남이 ~ 끝이였음을..그때 알았어야 했는데..

벌써..1년이 지났어요..
지금껏.. 그를 한번도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전화통화도..할수가 없습니다..
그저..같은 하늘아래 있다는것 밖엔~

혹이나 볼수있을까?
혹이나 너무 그리워 가슴이 미어질것같아... 떠나지못했습니다..!

이 지옥같은 공간과시간들이..저를 힘들게 합니다.
그를 볼 수가 없는...현실이 ..왜 제게 존재하는지.. 영문을모르고 1년을 지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렇게 후회하고있습니다.
그때.. 그를 만나지 말았어야 한다고~
가슴치며.. 후회하고있지만.. 미어지게..그가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