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멋진날
anonymous
2006.07.03 20:37:44
더는 소원없어.
나를 깨우는 전화. 너의 목소리.
새로운 날. 햇빛. 지난 꿈에서 만난 모습.
살아가는 이유. 남은 시간동안 이 보다 더 좋은 것은 없을꺼야.
하지만,
난 죄가 되더라도 더 많은 바램이 있어. 난...
이제는 돌이킬 수 없을것같아.
남아있는 모든 날이 내게는 최고로 멋진날이야. 네가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