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바...기분 좆같다. ..

anonymous 2005.08.02 20:05:42
씨바..
먼 짓꺼린지..
주머니에 돈 달랑 만원있길래..
극장갔더니 금자씨 표가 없다..
젠장..
차비만 날렸다..좆도..
핸드폰은 끊기기 직전이구..
통장에도..주머니에도 돈은 없구..
집에서는 눈치 졸라 주구..
취직할래두 도저히 못하겠구..

내가 영화를 왜하냐...젠장..
먹구 살려구 하는건데..
먹구 살기가 힘들다..
담배를 끊어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니..씨바..

맘에 드는 아가씨가 있었는데..
젠장..망할 연출부구..
씨발이다..
평범한 연애를 하기에도...
돈이 없고..


뭘 하던...돈이 없고..
뭘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