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자....기다리자

anonymous 2005.03.06 15:04:41
가끔 필커의 구인게시판이나 제작일지등을 보고 있으면 영화가 하고 싶어진다.
나도 빨리 현장속으로 들어가고 싶어진다.
하지만 그렇게 선택했던 길이 내게는 너무나 큰 시련의 고통을 안겨주었기에 이제는 신중히 선택하려고 한다.
잠시만...아주 잠시만...조급해 하지말고 기다리기로 했다
내자신 스스로가 다시 도전했을때 지치지 않을때 그때 다시 영화를 하기로 했다
지금은 꾹 참고 모든 유혹을 뿌리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