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nymous 2004.08.25 14:30:05
여기다 독을 뿜어놓고 나간다. 이런 걸 품고서는 도저히 돌아다닐 수가 없다.
모든 역겹고 더럽고 치사하고 굴욕적인 순간들, 병신과 머저리 군상들, 유치하고 끔찍스러운 소리를 내는 것들, 여기 납작 엎드려 숨도 쉬지 말고 있어라.

잘 붙들고 있어라. 꾹꾹 밟아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