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이나 올해나
anonymous
2004.05.18 02:49:09
어쩜 달라진게 하나도 없는지
작년도 조금 있음 하고 바랬던 시간들이 아직도이다..
작년에도 놀았는데..올해도 벌써 반년이 흘렀다..
당췌 왜 이렇게 작품하기가 힘든것이냐..
일하고 싶단 말이다...하고 아무리 외쳐도 메아리일뿐...
오늘은 정말 심각하게 내 갈길을 고민해본다..
그만두고 다른길을 가야하는걸까..어떻게 해야할까...
내년 내 생일엔 거하게 사람들에게 맛난것을 내며 보낼수있을까...
지겹다 이놈의 인생...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