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이 과하면 광기가 됩니다.
anonymous
2014.04.24 09:49:48
투자가 안되서 그 전까지는 무급인데 자차 있는 연츌부를 찾고 있고, 작가까지 구한다는 글이 있습니다. 장진규 조감독이 올린.
이력서를 왜 받으려고 하는지 의문입니다.
노동의 댓가를 지불할 능력이 안되면서 뻔뻔스럽게 이력서를 요구하는건 사기꾼입니다.
영화에대한 열정이라는 말은 굉장히 조심스럽게 사용해야합니다.
이력서를 검토해서 면접을 하고 싶으면 스스로 본인들도 준비가 되어 있어야합니다.
투자가 안된건 자랑이 아니며, 열정을 핑계로 양해를 부탁할 일도 아닙니다.
스텝패키징은 급여가 해결되어야 진행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