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청년부 상황. 직업이 배달원 혹은 백수이면 사람들이 말도 안 검. 직업이 대기업, 공무원,의사 등이면 옆에 앉을려고, 애기한번 걸어볼려고 줄을 섬. 교회 청년부가 어느새 사회 동호회가 되어버림. 예수님이라면 배달원 및 백수 옆에 앉으셔서 그들과 얘기 하고 교제하실텐데. 교회 청년부는 세상과 다르겠지 하고 교회 나갔다가 더 상처만 받고 교회 떠나는 청년들이 많은게 현재의 모습 이게 교회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