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임성들은 얼마나좋은지 다 친해져계시던데 그 배우만 단독씬부터 열심히하시는데도 다른배우분들과 친해져있지도 않고 뭔가 제3자에서 보는게 안타까운.. 몇몇 배우때메 먹은거 분리수거도안되어서 모두단체로 혼나고 학교 주차장에서 흡연하다 경고먹고 또 그 배우는 연기자도하고 기획PD도하시는데 총괄입장에서 깨질거 다깨지니 충분히 화내실만도… 솔직히 픽업안받고 직접현장에 가긴했는데 대충 흐름보니까 픽업도해주고 점심제공,의상지급 그것도 소유권내주고, 기념품지급,단체 맞춤커피지급 정도면 저예산이고페이도 10이상인데 충분히 좋은복지라고 생각됩니다.
열심히 내 할일하고 맡은역할에 충실하면되는데 일부가 덤벙대고 자리이탈에 쓰레기조차안치우니 괜한 사람한테까지 통틀어 상업현장에서그러고다니냐고 혼나잖아요..
큰 상업사업물이 아니고 유명인이아니여도 누군가의 소중한작품들일텐데 성품있게 촬영장에티켓 서로 지키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