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여 동안 필커를 통해 많은 분들을 뵈었고 도움을 얻었습니다.
오늘 오랜만 보니 여전히 구인구직, 정보습득/공유, 뒷말들 및 영화에 대한 고민의 흐름들은 여전한 것 같습니다.
이런 커뮤니티가 K-컬쳐에 큰 힘이 되는 것은 아니었는지.....
뒷말들, 익명게시판도 ...혹시 악행이라던지 이런 걸 개선하는 하나의 나비효과가 아니었을지 싶습니다.
필커 사랑합니다. (소심하게 익명게시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