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전설처럼 내려오는 이야기가 있죠
촬영보조(막내말고)나 제작지원 급구할떄 쓱 들어와서
몇일 일하는척하다가 씨엪카드나 usb 외장하드 낼름하는 도둑시퀴
장비반납하고 삼실로 들어올때쯤이면 이미 연락두절ㅋ 이력서 냈으면 당연히 뻥
얼마전 밤샘촬영이었는데 당했네요. 말로만 듣던걸 겪으니 뇌정지스...
웃기는건 절도로 신고못하게 버리고간다는거죠
우리꺼 계단에다가 던지고간거 밟아서 발견했네요;;; 뭔 비닐봉다리에 싸갖고
한두놈 아니고 단체랍니다
(증구긴이라는 소문이..... 쿨럭.... 코로나 잠잠해지 돌아왔나.....)
개인정보나 클립 모아서 팔아먹는 놈들이라네요
모쪼록 횐님들 조심하시고.... 급해도 이력서 자세히 보고 씁시다...
너네 그렇게 살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