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영화 및 장편 영화를 편집을 하다보면 황당한 사건들이 종종있습니다;
그냥 기본적으로 물어보구 싶군요..
편집 edit의 정확한 의미를 묻자고 합니다.
어느 순간 편집자들은 만능인이 되어야 됩니다.
단편영화에서 대표적으로 학생영화에서는 기본적인 영상의 특수효과를 편집에게 전달 의무화를 시켜 놓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오히려 편집자가 객관적인 입장에서의 모습을 유지해야하는 그런 입장을 자막이나 기타 등등의 효과를 보고 다가가야되는
지금의 상황이 우습네요
영상의 컷에 대한 자르고 붙이는 일이 재미가 있어 약 11년 정두 편집을 생각하면서 일과 공부까지 했는데
오히려 지금의 편집자는 자막이나 음향을 걱정하는 시대가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