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예술가는 굶어도 사는 신적인 존재가 된거냐. 그냥 양심없고 찌질해서 돈 주기 싫다고 해라. 예술타령은 개뿔 지들 개떡같은 졸작따위가 예술작품인줄 아나 졸라 웃기네. 정당하게 일하고 정당한 임금 달라는데 예술작업이니까 참으라는것들은 그냥 돈 없으면 찍지 마 좀. 언제부터 예술이 착취에 정당성 부여하는 단어가 된거냐? 출연료만 그런게 아니야. 독립시장은 스텝들 페이도 무지막지하게 후려쳐. 그러면서 되도않는 부심은 겁나 부려요. 일을 시켰으면 정당한 돈을 줘. 줄 자신 없으면 처음부터 일을 시키지 말고. 제작비 투자도 못끌어오는 주제에 감독이라고 어깨에 힘주고 허세부리고 갑질하고 자빠졌고. 스텝하고 배우들 줄 돈 빼돌려서 지 술쳐먹는 쫑파티만 거하게 하는 또라이들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