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삼십대 초반 늦었나요..?
|
|
---|---|
2021년 02월 08일 15시 35분 48초 4000 19 2 |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네 감사합니다...
18 이런걸 누구한테 물어봐서 결정한다는건 너무 화가 나는 일 아니냐??
니 인생을 누구한테 물어. 그냥 니가 된다고 생각하고 해!!
죽을만큼 하고 최선을 다했으면 깔끔하게 포기하고
멍충멍충
지지합니다. 고고하십시오.
늦었는지 아닌지 정하는 건 본인입니다.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늦은거다 - 박명수
그냥 직진 해봐요! 늙은 개 꼰대 같은 할매 같은 놈들도 드라마,영화 판에 깔려 있는데.. 지지 합니다!!
고고 하십시오.
나도 내가 제일 늦은줄알앗는데ㅜ생각보다 나같은 사람이 많다는 걸 알고 나중에는 나이고 뭐고 하고싶은거하면서 돈버는게 최고더라
친구야.
내가 니 댓글을 2월달에 보고 까마득히 잊은 38살이다.
근데 니 글이 무의식에 남았던 건지 , 뜬금없이 연기학원에 그냥 전화해서 서울 안에 있는 거로 가서
'군말없이' 연습중이다. 솔직히 무슨 조화로 그렇게 된건지 모르겠지만 정말 기분좋게 깨!지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네 덕분이라는 생각이 지금 우연히 네 글을 보고 든다. 너도 그냥 군말없이 시작해라. 이거 그냥 좆도 피트니스 센터 다니는거나 다름없다. 나이를 나만큼 먹고 나면 너도 동의할거다. 원래는 나만큼 쫄보도 없는데 막상하니까 또 즐겁기도 하고 버겁기도 한데 뭣보다 시작한건 조온나 잘한듯.
anonymous
38살에 에휴 노답인생
요즘 -10살 세대라 하던데요? 해봐도 후회 안해보면 더 후회! 해봐요 어서
anonymous
함께 지옥문으로 입장~ 고고하십시오 지지합니다!
뭐든지 새로 시작할 수 있는 나이니까 걱정마시고 출발하세요
anonymous
지옥맨 오서오고 ㅋㅋ 다같이 지옥문입장!
생각할시간 고민할 시간에 저질러버려!!!!
40대인데, 해보고있음. 힘내시라옹
anonymous
저도 40 후반인데 보조출연하고 잇습니다 같이 힘네요!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 날짜 | 조회 |
---|---|---|
몽골의 하늘. 가고싶다 12 | 2004.08.11 | 2046 |
몸과 마음 낮추니 ‘새로운 세계’가...(문화일보중에서) 1 | 2004.08.11 | 1168 |
익명유감 2 | 2004.08.12 | 1206 |
엿같은친구...영화하다 사람버림 5 | 2004.08.21 | 1740 |
나도..사람버림 | 2004.08.22 | 1125 |
참...뭐 같은 세상입니다.... 3 | 2004.08.23 | 1187 |
이곳은..... 1 | 2004.08.25 | 1154 |
퉤 | 2004.08.25 | 1173 |
휴가때 | 2004.08.29 | 1440 |
새로운 플랜 | 2004.08.30 | 1129 |
계속 한번씩.. 1 | 2004.08.30 | 1184 |
회의...회의....회의... 1 | 2004.08.31 | 1278 |
에이씨.. 인생이 뭐 이래.. 2 | 2004.09.05 | 1268 |
영화를 그만둘란다 7 | 2004.09.06 | 1913 |
리디노미네이션? 1 | 2004.09.21 | 1249 |
질문입니다. | 2004.09.22 | 1145 |
고민상담실의 글을 보고서.. | 2004.09.22 | 1107 |
벌써 1년 2 | 2004.09.24 | 1161 |
삼류들아 9 | 2004.09.24 | 1763 |
그냥 와밨어 5 | 2004.09.26 | 1374 |
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