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찔러보는 식으로 여쭤보는 거라면, 추천을 안해드려요^^
아버지의 인맥으로 통해서, 어디든 막내부터 서서히 크시는게 안정적이고, 그게 아니면, 스스로 프리랜서로 크셔야 할텐데 처음 3-4년 동안은 정말 고생이 많을 겁니다, 투자도 많을 것이고...
스스로 크는 촬영 감독은 실력이 좋지만, 인맥을 쌓는게 힘들고.
남의 아래에서 크는 촬영 감독은 실력 보다는 인맥을 쌓는 감독이 되는 것 같습니다.
둘다 나쁜건 아니라고 봅니다^^ 처음엔 돈이 별로 안되는 일부터 시작해서, 체계적으로 공부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촬영 감독은, 책 많이 읽어야합니다^^
카메라만 잡고 싶고, 세트장에만 가고 싶다면, 방송쪽 추천드리구요, 막내부터 그냥 나가시면 됩니다. 영화는 공부 안하면, 위로 가기 힘들어요^^
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