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영상디자인과 4학년 김ㅇㅇ학생, 오디션 장에서 타 배우 험담은 해서는 안 될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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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07월 15일 18시 28분 46초 1280 9 1 | |
익명으로 저격하는 건 떳떳한가
뒷담이라니
영화를 하기 전에 인성부터 쌓아야할 듯. 학교에서 4년동안 뭘배운건지
이글을 올린 사람의 말은 믿을수 있는 말일까요? 이분이 오디션을 못봐서 괜히 진상부리는건 아닐까요??
연출입장은 생각해 보셨나요? 프로필 수백명꺼 보고, 그중 또 수많은 사람들 오디션 보는데 프로필 사진과 실물이 다르고,
연기 시켰더니 연기도 못하는사람 수두룩하고... 솔직히 수많은 배우들이 거짓프로필 만들어서 돌립니다.
거기속아서 오디션봐야하는 경우도 많고요.
오디션장에서 음료수 마실수 있어요. 많은사람들 봐야하고 대화해야 하니 마셔야죠.
음료마셔서 연기하는데 지장가셨어요? 그럼 촬영현장가서도 주변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쳐다보면 기분나빠서 연기 안하시는거에요?
그리고 오디션에 불러놓은것도 아니고 오디션 공지 올려서 님들이 하고싶어서 지원해서 보러간거잖아요?
아, 그리고 님들이 진짜 배우인가요??? "배우들이 어떤마음가짐을 가지고 오는지" 라는 말은 참... 어이가 없네요....
그렇게 대단하신 배우가 왜 그러고 있을까....
그리고 능력부족으로 시나리오가 미완성 어쩌구 하시는데, 님이 능력부족으로 배우가 안되서 아직 그러고 있다고는 생각 안하보셨나???? 그리고 배우들하고 소통 잘 안돼는거 사실입니다. 여기 필메에 그냥 공지뜨면 하나 걸리라는 식으로 여기저기 다 찔러넣잖아요. 자기가 뭔 역인지도 모르고.
학생들 욕하면서 학생영화는 꾸준히 지원하는, 자신이 배우인지 아는 지망생님.
누군가를 저격하기 전에 본인이 저격할만한 사람인지 생각해보고 하셔요.
글 쓴 거 보아하니 김ㅇㅇ학생 본인같은데, 오디션 떄 했던 그 특유의 어리광이 그대로 글에도 묻어나네요.
그렇게 자신있으면 오디션 부르기 전에 본인이 쓴 그 대단한(?) 시나리오를 먼저 보여줬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본인 시나리오에 자신이 없어서 오디션 내내 시나리오 숨기기 바빴던 거 같은데. 그래놓고 어떻게든 오디션 보러 온 배우들 피드백으로 시나리오 완성해가려고 질문만 해대고.
오디션을 못 봐서 이곳에 저격을 하는거라구요? 모집공고에는 적혀있지 않았던, 모집공고에 적혀있던 내용과는 다른, 작품에 대한 내용을 오디션 당일에서야 처음으로 설명해주셨고 그 후로 1시간 동안 내내 시나리오와 역할에 관한 질문만 하지 않으셨나요? 오디션을 보러 간 거지 김ㅇㅇ학생 작품의 캐릭터 빌드업을 도와주려고 간 게 아닌데 말이죠. 그리고선 제가 눈치를 좀 주니까 그때서야 오디션 급히 마무리하면서 계속 감사하다고 하셨잖아요. 애초에 그런 작품이라고 모집공고에 똑바로 명시해놓으셨으면 지원조차 하지 않았을 겁니다.
다 떠나서,
아무리 프로필과 다르고 연기력이 본인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해서 다른 배우들에게 흉을 보는 건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할까요?
그렇게 귀하신 시간 내셔서 오디션 주최하셨는데 타 배우 욕하는데 10분이나 쓰시는 건... 너무 말이 안 되지 않나요?
오디션 보러 간 배우들이 김ㅇㅇ학생 친구입니까?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보시고 같은 피해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분명 김ㅇㅇ학생은 본인이 생각한 외모와 연기력이 아니면 타 배우들에게 험담을 늘어놓을 테니까요.
솔져77 : 목표를 포착했다~!!! (궁극기)
배우인줄 아는 지망생님 ㅋㅋㅋㅋㅋㅋ헐 ㅋㅋㅋㅋㅋ무례함의 극치다 와 ㅋㅋㅋㅋㅋ
생각머가리가 없네 판가름 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의라는거는 모든 것에서 드러나는 법이다 ㅋㅋ 저렇게 무례함의 극치인데
누가 개념없이 행동했겠는지 뻔히 보이네 ㅋㅋㅋ...;;
감히 어디서 배우인지를 판단하고 앉았어 ㅋㅋㅋ 배우가 뭔데? 정의가 뭔데? 아무도 답을 내리지 못하는데
어디서 답을 내리고 교만떨고 앉았어 ㅋㅋㅋㅋㅋ
ㅉㅉ 국민대 이름 떨어뜨리는 행동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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