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금액으로 접근하면 99% 실망할겁니다.

프로필 촬영은 '촬영 목적, 컨셉, 스타일, 배우의 능력과 작가와의 교감' 등등...수많은 요소에 의해 결과물이 천차만별입니다.

즉, 별거 아닌것처럼 보여도 그냥 돈내고 가서 찍고 오면 되는 단순한 작업이 아니라는 얘깁니다.

일부 배우들은 프로필 촬영 노하우를 제자들에게 몇달씩 공들여 가르치기도 합니다. 어떤때는 본업인 연기보다 더 공들이게 되기도 합니다.

오디션이 프로필 사진 한장에 판가름 나는 경우도 비일비재 하니까요.

금액의 많고 적음이 아닌...목적에 맞는 적절한 퀄리티의 확보를 우선에 놓고 여러 스튜디오 확인해보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포트폴리오 나와있는거 살펴보면 자신이 찍고자 하는 프로필 스타일에 맞는 작가가 분명 보일겁니다. 그걸 스스로 판단할 안목조차 없다면 일단 먼저 공부하세요. 촬영은 그 후에 하는게 맞는 순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