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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오늘의 일기

2010년 07월 12일 21시 11분 25초 2477
오늘도 하루가 지났다. 사는게 불편하고 재미없다. 수도세 오천원 나온것도 못냈다. 매일 하루에 라면 2개다. 요즘은 라면값도 비싸네. 하루하루가 불편하다. 살아온 인생자체가 불편하다. 살아온 인생자체가 힘들다. 사람은 먹고 사는게 최우선이다. 밥이 없고 살데가 없으면 힘이 없어서 뭘 할 수가 없다. 세상 사는게 마음 같지가 않네. 친구때문에 보증섰더니월급 나오는 직장에 일은 못하겠고 길바닥에서 물건 파는데월세 내기도 빡빡하네. 라면에 소주가 진수성찬이네. 이놈의 대림동은 중국사람은 왜 이렇게 많은지한국사람보다 중국사람이 더 많네. 내나이 마흔 요즘 젊은 애들은 88만원 세대라고 세금 제하면 100만원도 안 된다던데 내가 그런 거 같다. 월세 30만원에 라면만 먹어도 남는게 없다. 부엇으로 먹고 살아야 할지 답답하다. 한때 영화한다고 많이 돌아 다녔는데 젓없는 인생 죽겠다. 영화랑 헤어지는날 많이 힘들었었는데 이젠 먹고 사는게 힘드네 영화할때도 먹고 사는건 힘들었었지. 나이 먹으니 시간이 참 빨리 간다. 예전에도 라면이 주식이었는데 요즘도 라면이 주식리네. 오늘도 하루가 가네. 내일이면 내일이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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