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게시판
2,058 개

글쓴이의 정보가 노출되지 않는 게시판입니다
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다들 힘들긴 힘드신가 보구나..

2009년 05월 04일 16시 33분 58초 1954 2
얼마전 누구의 실명을 거론하며 쓰지 말라는 한 학생의 말이 화두가 되어..
욕하다가 사과하고 사죄하고 를 반복하는 글들을 보니 결국 다 힘들어서..그런가보구나란 생각이 드네요.

익명 게시판에 쓰는 이유는 그냥;; 댓글 달려도 크게 신경 쓰고 싶지 않아서~^^:

그래도 잘못된건 잘못된거라 봅니다. 촬영 전날 캔슬낸 배우분도 잘한게 없지만.. 그거에 대해 계속 반박하고 자기가
잘못한게 뭐냐고 ,실명 올린거 하나 잘 못했다고... 그렇게 말하는 그 스텝분이나..

학생이니 어쩌구 저쩌구.. 그런건 고등학교때 떼야되는 거 아닌가?? 말이 아직 학생이지. 20살 넘은 성인인데.. 기본이 너무 안되있는 것 같네요.. 그 기본이란 영화쪽어쩌구 저쩌구 말하는게 아니라 앞으로 어떤 사회 생활을 하든 포함되는 기본이라는거 아시겠오요??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9.05.31 02:53
문제가 되엇던 문 뭐시기 배우라고 자처 하는분

그날 학생거 펑크내고 드라마 단역으로 나가서 감독에게 개 망신 당했습니다.

감독 왈 : 당신 여기 연기 공부하러 나왔어. 조감독 저사람 누가 데려왔어. 30분 시간 줄테니 가서 대본 다시 외우고 오세요.

이런 개 망신 당할라고 학생 작품 펑크 내고 드라마 나갔더이다.
anonymous
글쓴이
2009.06.10 11:53
드라마 보니 혼자만 튄다,자기가 왜 튀는지 모르나보다
이전
55 / 1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