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게시판
2,021 개

글쓴이의 정보가 노출되지 않는 게시판입니다
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원래 이렇게 기다리는건가요

2009년 03월 22일 23시 52분 40초 1907 2
영화 미술팀이요..
처음으로 영화 일을 시작했어요
기다림이 미학인건가요
원래 이렇게 하염없이 기다리다 감독님연락 받아야 하는건가 해서요
작업시작하려고한지 미뤄져서 한달이 넘어가고있어요
기다리는 시간이 얼마가 될지를 몰라 제가 할수잇는건 영화보는 일밖에 없네요
최근 몇주가 백수중에서도 베스트오브베스트였어요ㅠㅠ
주인공이 바뀌고 이런저런 일이 있다고는 하는데
감독님한테 연락이 없네요
영화가 엎어진걸까요 진짜 바쁜걸까요
아님 제가 말도없이 짤린걸까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 답답해라
연락을 먼저 해보기엔 소심한 이마음... (곧 연락을 해볼꺼긴하지만)
궁금하네요 원래 이렇게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지..................................ㅠ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9.03.23 22:29
감독님이 영화감독을 말하는지 미술감독을 말하는지?

미술팀원이 영화감독 전화를 기라릴리는 없고..

진행이 잘 돼고 있으면 벌써 일을 시작했겠지..

이러다 엎어지기도 하는거고, 거짓말처럼 미친듯이 일을 시작할수도 있는거고
....
anonymous
글쓴이
2009.03.24 22:49
희망을 잃지마시되 한없이 죽치고 기다리지는 마십쇼...
기다리는 셈 치고라도 시간을 보람있게 보내시길 바라요.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날짜 조회
나오미디어랑 일해보신분 손~~ 2 2021.09.06 977
무페이 지역은 어디인가요?? 2014.04.18 975
이전에 촬영한 배우분이 너무 마음에 안들었는데 1 2017.11.28 973
최근 한 학원에서 올린 단편영화 오디션 보지마세요 2017.08.05 972
책 한권 읽은 놈이 제일 무서운거여 7 2021.08.31 970
★★★★사기 기획사형 엔터테인먼트 오디션 주의--공개수배★★★★ 2017.05.01 967
이길은 정말 아닌가 ............................삼수인데도 떨어진거면 9 2016.01.15 961
독립영화인들 보아주셨으면 합니다. 2 2019.08.05 950
출연료 생각없이 적는 분들 너무 많으신거같아요 5 2019.03.19 946
프로필 보다가 하늘에 계신 조상님과 하이파이브 할 것 같다 2 2021.12.11 945
연락좀 줘라 4 2021.07.27 935
출연료 페이는 어느정도 받아야 하나요?? 3 2019.08.24 927
홍범도장군 영화로 제작합니다. 청와대국민청원게시판 동의 부탁해요 13 2021.08.29 925
스탭들 페이에 대한 문제는 왜 전부 비댓인거임? 5 2021.10.16 924
연기스터디 특징 2탄 32 2021.08.03 919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실까 해서 글 올려봅니다. 63 2020.08.18 917
친구 우리들의 전설2 OST에 관하여 문의와 제안을 드립니다.. 2014.06.04 905
'영화제 출품을 목적으로 한다'란 말이 왜이렇게 같잖게 들리죠? 11 2019.02.22 904
미국 영화대학원 유학관련 잘 아시는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1 2020.01.17 902
품앗이 사진촬영하는 ㄱㅈㅎ 작가 아시나요? 필메에 글올리던데 1 2021.08.01 898
이전
76 / 1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