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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대학에 붙었습니다 ^^

2009년 01월 31일 07시 22분 00초 2277 8
안녕하세요 후후
1131 번 글을 썼던 사람입니다~

아 정말 수시가 다떨어졌을 땐 너무나도 암담했었는데...후후
정시에 가서야 드디어! 저도 대학에 붙었습니다~~

서울예대 명지대 청주대를 썼는데
셋다 모두 붙었습니다 ㅠㅠㅠ감격 ㅠㅠㅠ

후후 이제부터 정말 즐거운 고민을 하게 생겼군요~

아 필커를 처음 알았던게 중3 때였는데...
영화감독을 꿈꾸던 소년이 이제 조금은 한 발 그 꿈에 다가간거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후후

모두 즐거운 주말되십쇼~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9.01.31 09:48
축하해요~^^
anonymous
글쓴이
2009.01.31 11:12
예대 가십시오~
anonymous
글쓴이
2009.02.01 00:03
세개 대학중에 요즘은 명지대가 제일 뜨고 있어요
anonymous
글쓴이
2009.02.01 01:35
뜨고 있어도 현장에서 부딪히는 사람마다 예대 출신이다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그만큼 예대 출신이 정말 많긴 많아요. 저도 예대 출신은 아니지만 아 이것이 학연이구나를 정말 느끼게 해준 곳이 예대와 중대 두곳이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9.02.01 14:08
축하해요 :)
anonymous
글쓴이
2009.02.08 11:24
축하합니다. 서울예대 가세요.
anonymous
글쓴이
2009.02.09 15:14
당연 예대.

명지대 서울에 있기도 하고 학교도 나쁘지 않지만 역사가 부족해서 현장에서 끌어줄 선배가 부족함..
청주대 지방이라는점이 좀 마이너스.역사는 명지보다 있지만 이상하게 현장에 나와있는 사람 만나기가 쉽지 않음.
예대. 안산.. 멀다면 멀고 가깝다면 가까운거리.. 현장진출인력 많아서 막말로 영화판에서 뒷걸음치다 채이는게 예대출신들.
단점은 진출인력은 많은것에 비해 성공한 사람이 많지 않다는거..(연예인빼고)

하지만 무엇보다 대세는 영상원인듯...
anonymous
글쓴이
2009.02.11 22:52
나도 예대 정말 가고 싶었는데 .......
3학년 마치고 예대 원서를 만지작 거렸을 만큼...

이젠 영상원으로 ... ㅋㅋㅋ

축하드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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