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35살 서울사는 여자입니다.
20살부터 알바로 쉬지않고 일만했어요.그다지 모아둔 돈도 없고 그때그때쓰기 정신없었죠.
집안 형편도 좋지않고 장녀라서 부담감이 많이 있었던것같아요.
하고 싶은 일도 많고 여행도 다니고 싶고 결혼자금도 모아둬야하는데 정말 쉽지않네요..
제가 위장이 좋지않아서 6년동안 꾸준히 장음료를 먹었었는데 관리해주시던 사장님이 아파트
사둔게 금액이 올라서 요즘 살맛난다고 엄청 좋아하시더라고요.
돈벌려고 악착같이 일했던 저에게는 너무 관심이 가더라고요.
어떻게 하는건지 얼마가 필요한건지 얼마를 벌었는지 너무 궁금하더라고요.
그래서 우연히 부동산투자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정말 말 그대로만 된다면 대박이더라고요. 평생일해도 모으지 못할돈을 한번에 벌수있는일...
어느정도 자금만 있으면 누구나 해볼수 있다는 말에 정말 미친 듯이 알아보고 공부하고 그렇
게 총 2천만원을 모았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해보려니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부동산사장님들도 가는데 마다 자기물건이 가장좋다고 믿음이 안가더라고요.
관심을 가지고 보니까 뭐이리 분양하는게 많은지.....구분을 못하겠더라고요.
책도 엄청 읽고 이론은 빠삭한 것 같은데 혹시라도 투자했다가 내돈 다날라가면 어쩌나 하는
가장 큰 걱정이였습니다. 그나마 오피스텔이 분양가가 저렴해서 모델하우스도 많이 다녔어요.
분양직원들도 그냥 여기가 제일좋다. 이만한거 없다고만 얘기하지..오락가락 하더라구요 ㅠㅠ
일반직원들 말 못믿겠더라구여. 저는 진심으로 제 자금에 맞게 추천해주고 조언도 해주고 믿
을만한 사람이 필요했던거 같아요..
그날도 모델하우스를 가는중이였는데 길에서 어떤분이 전단지하나를 주더라고요.
보니까 오피스텔인데 그 전단을 주던분이 너무 열심히 설명을 하시더라고요.
겨울이였는데 엄청 추운날씨에..볼까지 빨게서..여자분이..
근데 왠지모르게 마음이 가더라구요. 그래서 모델하우스 가보자고 제가 그랬죠.
멀지 않아 걸어가면서 얘기하는데 어떻게 이 일을 시작했는지 힘드신분들 좋은곳 투자해서
돈 많이 버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한다고.. 분양하는것중에 가장 괜찮은지 따져보고 들어온다
고 지금까지도 고객들이랑 꾸준히 연락하고 본다고 하는말에 엄청 신뢰가 가더라구요.
그날 제 인생에서 처음으로 계약이란걸 해봤습니다. 처음이라 그런지 실감이 안났던것같아요.
저 솔직히 상담해주신 그분 때문에 믿고 계약했습니다. 물론 투자를 많이 해보시고 돈이 많으
신 분들은 상담사가 중요하지 않을수 있지만 저는 너무 중요했습니다.
그러고 2년의 시간이 지나 그때 샀던 오피스텔이 프리미엄이 붙어 8천만원을 벌었습니다.
정말 이건 말로 표현을 할수 없는데 너무 미칠 듯이 너무 좋았습니다!!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
면 짜릿한것같아요. 그 어린제가 한번도 해본적없는 투자를..그 2천만원으로...
그이후로 저는 계속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 상담사분이 계속 꾸준히 연락주시고 조언해주
시고 관리해주셔서 제가 이렇게까지 올수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그때 그분을 만나지
못했다면 제가 돈을 벌수있었을까요..투자는 해볼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가끔 듭니다.
지금은 언니동생으로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저 만났을때는 과장이였는데 지금은 팀장님이 됐네요~
지금은 상가분양 하는 중인데 하나 했습니다. 위치도 너무좋고 항상 돈이 되는 곳만 하니까
따라다니게 되더라구요~미사신도시인데 미사역 3분거리에 들어가는 상가입니다.
상가말고도 위에는 모텔도 들어간다하네요. 돈이 많으면 모텔하고 싶더라구요.
저는 1층이랑 8층에 2개 총3개했습니다. 6~8층은 위락업종이 들어갈수 있다네요.
무튼 제가 했기도 했고 혹시 상가관심있는분들 있으면 상담받아보시라고 구구절절 이렇게 썻
네요. 제가 이렇게 투자하고 느낀점은 물론 어느정도 돈은 있어야 시작하겠지만 어떤사람을
만나서 투자하는지도 정말 중요하다 생각했어요. 좋은사람을 만나는것도 기회라고 생각해요.
관심있으신분들 연락해보세요! 친절하게 설명해드릴겁니다~
지겨운 얘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번호는 1666-2797입니다.
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