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게시판
2,058 개

글쓴이의 정보가 노출되지 않는 게시판입니다
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캐스팅디렉터라..

2008년 09월 19일 01시 49분 03초 1628
참 우껴요
자기가 어느 회사의 캐스팅 디렉터 누구다 라고 말하지 않고
무턱 대고 메일 달랑 보내와선 사진 보내달라고 하는건 뭐하는 자세인지..ㅎㅎㅎ
그래
나 배우 맞다
연기배우는 중이고
근데
배우라면 누가 캐스팅 디렉터라고 한다면 막 좋아할 분위기여야 되나..
배우가 뭐든 닥치는데로 맡아야 하나
무명배우라 일들어오면 닥치는대로 해라?
나 참..

무턱대고 캐스팅디렉터면 배우가 무릎꿇고 역활받아야 하나요?
전 배우긴한데
아무나 제사진 주기 싫거든요 ^^
이전
45 / 1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