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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디렉터라..

2008년 09월 19일 01시 46분 49초 2922 4
참 우껴요
자기가 어느 회사의 캐스팅 디렉터 누구다 라고 말하지 않고
무턱 대고 내사진 보내달라고 하는건 뭐하는 자세인지..ㅎㅎㅎ
나 배우 맞다
연기배우는 중이고
배우라면 누가 캐스팅 디렉터면 막 좋아할 분위기여야 되나..
배우가 뭐든 닥치는데로 맡아야 하나
무명배우라 일들어오면 닥치는대로 해라?
나 참..
무턱대고 캐스팅디렉터면 배우가 무릎꿇고 역활받아야 하나요?
전 배우긴한데
아무나 제사진 주기 싫거든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8.09.20 03:28
캐스팅 디렉터(??)라....
전 이 호칭이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캐스팅이 영화에서 참으로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디렉터란 호칭을 주게 된 환경...
캐스팅 중요합니다..그러나 디렉터라니요...캐스팅 실장, 또는 팀장. 전무 이런 호칭이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사진은 배우의 얼굴입니다.
어디 딴곳에 쓰기 힘들고..사진을 가지고 일단 윗분들(감독/조감독)에게 이미지를 컴펌하는 경우가 많으니
그 사람의 태도가 맘에 안드시더라도 일단은 그 영화사에 얼굴에 내민다고 생각하고 주세요..
자존심은 그 다음에 ~~~~~얼마든지 세울 수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8.09.20 20:22
저도 전부터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캐스팅 디렉터???
지가 무슨 디렉터?
별개 다 디렉터???
anonymous
글쓴이
2008.11.04 13:56
ㅋㅋㅋㅋㅋ 디게 웃기네요...디렉터라는말이 감독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회사에서 중역이나 관리자.. 혹은 이사직급에도 쓴답니다.
실장에게도 디렉터라고도 합니다.
그러니 캐스팅 디렉터가 머 구지 틀린말은 아닌데..ㅎㅎㅎㅎ
anonymous
글쓴이
2008.12.10 22:39
영화쪽에 디렉터는 디렉터급뿐이지
같은 용어라도 달리지는 거 몰라요?
허영은 버려야지
난 내 작품에서 못 쓰게 할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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