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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모든 걸 영화로 생각하는거 말이죠.

2008년 03월 13일 23시 19분 29초 1792 4
음,, 그저 우연히 지나친 풍경을 저의 눈이 카메라가 되어서 장면을 구상하고 상상하거나

그냥 스쳐지나가는 사람이나 음악, 여러가지 상황 등에 포커스를 맞추거나 영감을 얻어서 이야기를 구상하는게

정말 시도때도 없이 상상하고 생각하는거..




이상한가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8.03.14 13:25
영화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 그래요.
님께서도 슬슬 영화에 매료되고 계신 것 같네요.
그게 우리의 락이죠 캬캬~~!!
나중에는 계속 떠오르는 구상과 상상때문에 잠도 못 이룰때도 있어요.
그래도 짜증내고 화내지 말고 즐겨요.
좋아한다는 증거니까요 하핫~~! 즐 영이요 ^^
anonymous
글쓴이
2008.03.14 15:42
저도 그렇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8.03.22 16:02
저도... 큭...
anonymous
글쓴이
2008.03.31 19:00
저도 그래요..친구들하고 얘기할때도 이런 내용은 참고해서 글 써야지, 지나가다가 예쁜데 있으면 찍고 적어두고

여기서 찍고 싶다, 음악을 들어도 참 좋다, 꼭 배경음악으로 써야지, 하늘이 참 푸르다. 이런 내 마음을 담고 싶다

뭐 등등.. 생활도 영화처럼.. 혼자 있을땐 항상 이야기를 생각하고 영화 책은 손에서 놓질 않고 또 가다가 이미지 괜찮은

사람 보면 저런 분 캐스팅 했으면 좋겠다 등등.. 재밌는데..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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