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게시판
2,001 개

글쓴이의 정보가 노출되지 않는 게시판입니다
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모든 걸 영화로 생각하는거 말이죠.

2008년 03월 13일 23시 19분 29초 1742 4
음,, 그저 우연히 지나친 풍경을 저의 눈이 카메라가 되어서 장면을 구상하고 상상하거나

그냥 스쳐지나가는 사람이나 음악, 여러가지 상황 등에 포커스를 맞추거나 영감을 얻어서 이야기를 구상하는게

정말 시도때도 없이 상상하고 생각하는거..




이상한가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8.03.14 13:25
영화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 그래요.
님께서도 슬슬 영화에 매료되고 계신 것 같네요.
그게 우리의 락이죠 캬캬~~!!
나중에는 계속 떠오르는 구상과 상상때문에 잠도 못 이룰때도 있어요.
그래도 짜증내고 화내지 말고 즐겨요.
좋아한다는 증거니까요 하핫~~! 즐 영이요 ^^
anonymous
글쓴이
2008.03.14 15:42
저도 그렇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8.03.22 16:02
저도... 큭...
anonymous
글쓴이
2008.03.31 19:00
저도 그래요..친구들하고 얘기할때도 이런 내용은 참고해서 글 써야지, 지나가다가 예쁜데 있으면 찍고 적어두고

여기서 찍고 싶다, 음악을 들어도 참 좋다, 꼭 배경음악으로 써야지, 하늘이 참 푸르다. 이런 내 마음을 담고 싶다

뭐 등등.. 생활도 영화처럼.. 혼자 있을땐 항상 이야기를 생각하고 영화 책은 손에서 놓질 않고 또 가다가 이미지 괜찮은

사람 보면 저런 분 캐스팅 했으면 좋겠다 등등.. 재밌는데..큭..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날짜 조회
아우 .. 2006.07.19 1229
조바심, 조 - 바심. 2006.07.18 1283
언젠간... 5 2006.07.14 1150
웃긴 말 실수 모음 6 2006.07.11 6272
아 세상 참.. 1 2006.07.11 1192
당신과 1 2006.07.09 1148
잔금이 들어오지 않고 있음 1 2006.07.06 1330
바람이 정말 너무 좋더라. 2006.07.04 1156
어느 멋진날 1 2006.07.03 1192
가슴이 아팠습니다.. 1 2006.07.03 1136
휴대폰 꺼져있네요... 2006.07.03 1480
혼자있는 방 1 2006.06.30 1293
힘내세요! 2 2006.06.27 1284
기다림... 1 2006.06.27 1134
이사갈까 ? 2006.06.25 1141
스위스전!!!!!!!!!!!!!!!!!!!! 2006.06.24 1175
누구... 1 2006.06.23 1155
맨날 물어보는 것들 2006.06.23 1111
편지함... 2006.06.22 1160
진짜 8 2006.06.22 1148
이전
72 / 1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