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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취했다

2008년 01월 08일 03시 01분 29초 1367 1
꽁술 많이 먹었다
비싼 안주도 넘쳐났다
문득 그냥 서럽다
다만 네게 미안타
기 안죽으려고 애썼다
목소리 안묻히려고 가끔 소리 냈다
취했다 그런가보다 해라
도로 내일 온다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8.01.08 03:07
퇴고를 좀 하려고 했더니 비밀번호가 틀렸댄다 조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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