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게시판
2,058 개

글쓴이의 정보가 노출되지 않는 게시판입니다
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아..나도 정말 내가 주인공이 되어서 연기 하고싶다.ㅠㅠ

2007년 12월 13일 19시 19분 55초 1468 3
아 정말..단편이어도 좋으니까 내가 주인공이 되어서 연기 제대로 하고싶다..ㅠㅠ
지금은 여러모로 힘들어서 , 보조출연을 하고 있지만.. 연기자분들을 보면 , 너무 너무 가슴이 벅차오른다..
나도 빨리 저런 연기를 해야하는데...
아.. 나도 매력있고 색깔있는 배우일 수 있는데..
자꾸만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속상하군요...

개성있다는 소리 , 잘 하게 생겼다는 소리들을 듣는것이 아니라 진짜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얻고싶고
기반을 얼른 닦아놓고 싶은데..
아직은 배고프고 춥고 힘든 지망생이자 보조연기자...ㅠㅠ

경력이라기엔 보잘것 없는 것들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지만 차근 차근 영화와 드라마를
아우르는 매력있는 배우이고 싶군요..
문소리씨같은 매력있는 배우이고 싶고.. 이쁜 연기자라는 소리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소름돋게 팍 와닿는 매력있는 개성있는 배우라는 소리가 듣고싶고
드라마연기도 좋지만 영화 연기쪽이 더 좋고 영화쪽에 더 푹 빠져있는..
하지만 현재는 드라마쪽에 몸 담고 있는 스물네살...곧 스물 다섯이 되는.. 그런 사람입니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7.12.14 05:05
나중
anonymous
글쓴이
2007.12.14 19:25
뭔가 열정이 느껴지네요.. 꼭! 잘~ 되실꺼에요..^^
anonymous
글쓴이
2008.01.08 15:14
외모지상주의시대... 안생겼으면=성형
어떻게 생기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말하시는것처럼 열정 넘치신다면 벌써 단편의 주인공정도는 됬었을텐데
이전
39 / 1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