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게시판
2,015 개

글쓴이의 정보가 노출되지 않는 게시판입니다
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광고 아트팀 너무하네요 진짜

2016년 03월 25일 22시 51분 21초 878 2

연출부는 당신들이 페이주고 부리는 알바가 아닙니다. 

항상보면 뒷처리 다 떠넘기고 지들먼저 떠나던데 진짜 그러지들맙시다.

 

그리고 진짜 제발 부탁인데

아트팀 여성분 2~3명나와놓고 무거운거 연출부한테 짬시키는데

그냥 남자알바 1명이라도 불러서 아트기사님이랑 같이 들게 하시죠?  

그래도 정 버거우실때 연출부가 도와줄수있습니다.

 

그리고 진짜 제발 부탁인데

바라시할때 탱자탱자 놀고 수다떨고 있지좀 마시죠?

열심히 포장하고 계실떄 퇴근이 정말 늦어질것같을때 연출부가 도와줄수있습니다.

 

그리고 진짜 제발 부탁인데

명령조나 반말은 좀 하지 마시죠

'존댓말'로 '도움'을 요청할때 그때 연출부가 도와줄수있습니다.

 

연출부는 님들이 페이주고 부리는 알바가 아닙니다. '도와'줄 수 있습니다. 당연하게 부려먹지좀마세요 

 

모든 아트팀이 그러는건 아니지만 10에 9은 마인드가 역겨워서 적어봤습니다.

요근래 개똥같은 아트팀을 너무 많이 만나서 진짜 토할것같네요.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2016.03.28 19:31
요즘 아트팀만이 아니라 다들 마인드 문제가 좀 큰듯합니다....뭐든 당연히라고 생각하는듯해요...
힘드셨겠네요 . 다음에는 뻔뻔한 당연히가 아니라 당연히 고마움과 도움에 대한 표현을 하는 팀들과 일하실 수 있길 바래봅니다.
anonymous
2017.02.06 03:29
9할의 아트들이 그런 이유는 다 아트팀장이 물들이고 내놔서ㅋㅋㅋㅋㅋ아트와 일하면 제작돈떼어먹는방법부터 별별 이상한짓은 다 배웁니다~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날짜 조회
눈내리던 날 1 2008.01.12 1142
업그레이드 부탁요~ 1 2006.05.22 1143
날씨가 너무 좋다. 2006.05.28 1143
불안. 1 2006.08.23 1143
우째....이런일이 2003.05.24 1144
인기도... 1 2004.02.13 1144
난 지나가는 나그네 이로다. 2004.06.25 1144
무페이 모집중 2014.05.07 1144
댄스타임 2007.10.14 1145
이거 어디가서 구하나요. 7 2003.10.11 1146
싫다... 정말... 1 2004.03.21 1146
언젠가 2005.01.02 1146
다 가 올 수 록 . . 4 2007.02.07 1146
안녕히 가세요... 1 2008.01.30 1146
서울 바깥에서 대학교 다니시는분들 2022.02.16 1146
그림없는. 2004.12.26 1147
왜이리 제약이 많은건지... 3 2006.05.27 1147
변해가는... 2006.06.12 1147
정말 여기서 포기해야하는것인지.... 2003.05.13 1148
공지사항 3 2004.08.04 1149
이전
33 / 1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