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영화과 들어가려계속 셤봣으면 삼수햇을 나이인데, 영화과 애들이라고 영화 다 잘하는거 아니고요 , 지금 떨어져서 속상하시겟지만 같이 영화인을 꿈꾸는 입장에서 힘내셧으면 해요.
이길은 정말 아닌가 ............................삼수인데도 떨어진거면............. 접어야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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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1월 15일 06시 43분 16초 961 9 |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난 유명하진않지만 지방 지잡대 나와서 소위 잘한다고 한다는 한예종,서울예대 친구들과 작품도 많이하고 그친구들보다 잘한다는 얘기도 많이들었다.
나보다 어린친구같은데 절대 학교가 좋다고 연기가 좋은게아니고 좋은배우 되는게 아니다
자기가 하고싶은 일에 절실하게 매달리면 좋은결과가 있다고 생각한다 힘내라
그만하고 싶으면 그만해야지..
힘내
그리고 포기하는 것도 용기있는 일이야
대학은 그냥 겉치레에 불과하던데요
대학이 다가 아닙니다, 따로 독립영화, 단편영화, 각종 연극 무대등 자신만의 커리어를 쌓고 보여줄 수 있는 방법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배우라는 직업이 정말 많은 사람들을 경쟁자로 삼는 것이 힘이 들때도 있지만 오히려 그래서 그만큼 다양한 길들이 열려있습니다. 본인이 의지만 있다면 대학 가지고 포기마세요 적어도 '대학'때문이라면,
언젠가 느낄거예요~ 대학 전공한 사람들 연기 존나 못하네 라고...
아마 틀에 박힌 교육과 이론 위주로 공부하다보니 그런가봐요 암튼
학교 걍 가지마세요~
위에 몇몇 댓글 중
대학 전공자들이 연기를 더 못한다는 결론은 어디서 나오셨는지.
괜한 안티와 열등감만 느껴집니다.
그럼에도 대학이 전부가 아니라는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대학도 하나의 중요한 선택 과정이며, 무엇을 선택하시든 본인이 열정과 책임을 다하시면 될 것입니다.
충분히 고민하시고 신중하게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대학 전공자들이 연기를 더 못한다는 결론은 어디서 나오셨는지.
괜한 안티와 열등감만 느껴집니다.
그럼에도 대학이 전부가 아니라는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대학도 하나의 중요한 선택 과정이며, 무엇을 선택하시든 본인이 열정과 책임을 다하시면 될 것입니다.
충분히 고민하시고 신중하게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나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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