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게시판
2,005 개

글쓴이의 정보가 노출되지 않는 게시판입니다
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회사를 옮기려 합니다. -알수없는 제목들이 잔뜩있네요~ 안지우시나요???-

2007년 03월 09일 12시 42분 42초 1954 2
20세때에는 영화만 하면서 살소 싶었는데...그게 녹녹치만은 않네요^^

우연한 기회에 조명을 배웠고 빛이 너무 예쁘고 예뻐서 오랜시간 조명일을 했습니다.

그러다 잠깐 외도라고 할수있는 방송의상일도 좀 했구요

지금은 케이블 방송 조명일을 하고있는데...

다시 방송국으로 돌아가야 할것 같습니다.

어쨌든 현장이니까 현장에서 있고 싶네여

그래도 몇년이 지나면 영화를 하고있을 저를 만들어보렵니다!!!!

응원좀 해주세요~ 흔들리지 않도록!!!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7.03.10 09:42
지금은 영화를 안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영화인 3/1이 지금 실직자가 되었고, 앞으로도 점점 더 실직자가 생길것으로 보입니다.
기다려야 할것인가?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먹고는 살아야지 않겠습니다.
누구한테 하소연 할곳도 없기때문에 이바닥은 초현실적이기도 하고 비이상적이기도 한
묘한 바닥입니다. 이놈의 바닥은 말이지요.......
그래도 영화 하는 놈은 합니다.
좋은 회사 좋은 오야지 이것이 우리가 살수 있는 길입니다. 당분간은...
anonymous
글쓴이
2007.03.15 01:16
미혼이시죠??? 결혼 해보세요. 안흔들리나...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날짜 조회
소품차량 렌트 사고ok 2016.02.29 263
북한은 요즘 속속 드러나는 "야동열풍" 골치  2016.03.07 350
광고 아트팀 너무하네요 진짜 2 2016.03.25 876
TV조선 남자를 위한 메이크오버쇼 <대세남>에서 참가자를 모집합니다(7월 방송 2016.03.31 170
영국에서 필름스쿨 다니는 학생입니다! 4 2016.04.06 1408
장소섭외분들 보세요 (다국적 회사장소/ 사무실/ 첩보영화 본부 배경 등) ! 2016.04.21 349
최근 "액터스"라며 문자가 자주 옵니다. 2016.05.16 475
도와주세요. 아픈 기억이 잊혀지질 않네요. 4 2016.05.17 882
좋은 제작 환경 만듭시다 2016.05.26 206
이게 맞는 걸까요? 1 2016.06.01 470
안정된 길을 포기하기가 힘이 든다면 꿈이 그만큼 간절하지 못한걸까요? 4 2016.06.07 762
오디션보러가기 2016.06.25 419
시나리오학원 어디가 좋나요? 그리고 한겨례영화학교... 1 2016.08.22 672
단편에는 아직도 현장 물 먹었다고 꼴값하는 양아치가 많네요. 4 2016.08.29 1098
서든어택 넥슨빌딩 10분안에 깬버린다아아아아 !! 2016.09.02 145
독립영화에 관심있으신 분들 도와주세요 :-) 1 2016.09.06 391
저예싼 독립영화등 제작 후, 상영이나 시사회를 하고 싶은데도 금전문제로 못하는 분들이 많을 1 2016.09.21 280
친애하는? 시민과 경찰관들에게 1 2016.09.25 170
익명게시판 댓글을 쓸 수가 없습니다 1 2016.09.26 160
부산아시아영화학교 4일 개교 소식 들으셨나요? 2 2016.10.03 433
이전
68 / 1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