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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회사를 옮기려 합니다. -알수없는 제목들이 잔뜩있네요~ 안지우시나요???-

2007년 03월 09일 12시 42분 42초 1957 2
20세때에는 영화만 하면서 살소 싶었는데...그게 녹녹치만은 않네요^^

우연한 기회에 조명을 배웠고 빛이 너무 예쁘고 예뻐서 오랜시간 조명일을 했습니다.

그러다 잠깐 외도라고 할수있는 방송의상일도 좀 했구요

지금은 케이블 방송 조명일을 하고있는데...

다시 방송국으로 돌아가야 할것 같습니다.

어쨌든 현장이니까 현장에서 있고 싶네여

그래도 몇년이 지나면 영화를 하고있을 저를 만들어보렵니다!!!!

응원좀 해주세요~ 흔들리지 않도록!!!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7.03.10 09:42
지금은 영화를 안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영화인 3/1이 지금 실직자가 되었고, 앞으로도 점점 더 실직자가 생길것으로 보입니다.
기다려야 할것인가?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먹고는 살아야지 않겠습니다.
누구한테 하소연 할곳도 없기때문에 이바닥은 초현실적이기도 하고 비이상적이기도 한
묘한 바닥입니다. 이놈의 바닥은 말이지요.......
그래도 영화 하는 놈은 합니다.
좋은 회사 좋은 오야지 이것이 우리가 살수 있는 길입니다. 당분간은...
anonymous
글쓴이
2007.03.15 01:16
미혼이시죠??? 결혼 해보세요. 안흔들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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