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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2월 07일 18시 41분 41초 1242 4
긴장만되니,
대학이야
어딜가든 영화만
공부할 수 있다면야
간판따위야 뭐가
대수려나,
근데.
막상 발표날짜
다가오니까
진짜 막막 ㅋㅋ
왜,
세상은 인재를 왜곡하는지.
진짜 인재가 뭔지 모르는건지
아님,
스스로 거부하는건지.
휴~
9일이면 알겠지
내가 인재였는지
아니었는지.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7.02.07 20:33
이런 글은 모노로그를 이용해주세요.
anonymous
글쓴이
2007.02.08 13:08
님이 정말 천재성을 가진 인재인들, 교수들이 단 3분간의 대화만으로 그것을 알수 있겠습니까?
떨어지시더라도 자신감 잃지 마세요~!
anonymous
글쓴이
2007.02.09 19:38
그건 모르는겁니다.
저도 이번에한예종 떨어졌는데.
고등학교어디나왔는지 부터 물어보시더군요.
거기서 할말 잃었습니다. 연기를 봐주시죠.하려다 참았습니다.
인재인지아닌지 교수님들이 그짧은시간에 파악하긴어렵습니다.
힘내세요!
떨어져도. 붙어도. 화이팅하십시오!
anonymous
글쓴이
2007.02.09 21:38
...
유구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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