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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참 힘듭니다.

2007년 01월 19일 14시 12분 20초 1276 2
음 세월이 흘러 저두 졸업을 1년 앞둔 나이 올해로 26살이 되어버렸습니다.
학교와 철책선 대신 우리의 사회구성원들 앞에서 공익근무요원 시절.
단편과 독립영화에두 대전에서 서울까지 와서 참여했고, 그러다 보니 단편도 제작해본적 있었구.
방송국일을 하다가 영화가 너무 좋아져서 복학하기 전에 연출부로 현장일을 하기도 했었는데.

졸업을 앞두고 기획이란 곳으로 일하고 싶었는데 참 힘들군요. ㅜㅜ
일자리도 잘 나오지 않을 뿐 더러 이력서를 내봐두 연락은 없구 아 힘듭니다.
면접보러 간 곳은 전작두 없구 현재 돈은 없지만 미래에 대박나면 같이 돈벌자 이런 식이구.
참. 힘이 듭니다.
그냥 오늘 울적한 생각이 들어서 넋두리로 몇 자 적어봤습니다 ㅎ

그래도 승리하겠습니다!!!
ㅜ,ㅜ

뽜팅~!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7.01.21 23:35
화이팅!
힘내요!!!
anonymous
글쓴이
2007.01.23 21:59
저랑 비슷한 분이시네요..힘내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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