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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그거 알아요..???

2006년 12월 23일 19시 38분 11초 1584 4
무언가 한번 가슴이 찢어지도록 슬픈 일을 당했어요..
벌써 4년이나 지난 일이지만
그때의 힘겨움이 남아 전 아직도 새벽3시를 넘기기전까진 잠을 잘 수 없고,
조그마한 일에도 큰 불안감을 느낍니다.
웃고 떠들어도 돌아서면 우울해 하고..
솔직히 무섭습니다...
언제까지 가슴에 이 아려움을 간직한 채 살아가야 하는 걸 까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6.12.24 01:57
정말 그것때문에 3시 전에 잠을 잘 수 없다구요? 그것때문에? 정말요?
anonymous
글쓴이
2006.12.24 04:42
음...4년전엔 각사람들에게 비슷한 일들이 있었나?..나두 4년전..쩝...
아마 다른 일이긴하겠지만..그 4년전때문에...지금까지 골머리썩히며....때론 잠도 오지 않는다...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으나...꼭 내 이야기 같은....쩝...
anonymous
글쓴이
2006.12.24 18:41
그것때문이죠..
그것때문에 생긴 불면증...이니 그것때문이라고 하는게 옳지 않을까요.?
anonymous
글쓴이
2006.12.25 02:34
사람은 누구나 그런 기억들이 있습니다.

누구나가 느낄수 있는 감정을 애써 숨기려하지도 말고 너무 드러내려고도 하지 마십시오
그 아픔을 간직한채 살아가기 싫으시다면 당장 신경을 꺼주세요.
고통과 아픔은 시간이 지나면 모든것을 잊혀지게 합니다.
아직까지 그렇게 아파하는것은 글을쓰신분이 아직도 그 아픔에대해 신경쓰고있다는 증거잖습니까
그건 오히려 즐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싶습니다.

잊어버리고 싶다면 당장 신경쓰지 마십시오
가장 최선입니다
그런건 내버려두면 자연히 조금씩 지나가 버릴 일들입니다.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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