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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잘 다녀와요.

2006년 09월 17일 22시 02분 34초 1187 4
내일이구나.내가 없더라두, 힘빠지지 말구,
힘내. 언제 어디서라두 당신 생각을 하고 있으니까.
요즘 들어 정말 당신이 생각하는 데로야. 더 많이 힘들어지고 있어
차를 타고 다리를 건너올때, 갈때. 이 근처를 지나겠지 ?
서로 너무 좋아한다는건 축복이겠지만, 볼 수 없다는건 형벌이네. 볼 수 없다는것도 외로움만큼이나 큰 벌인것 같아.
비 온데, 우산 꼭 가져가. 항상 조심하구. 보구싶다. 아침에 눈을 뜨면서부터야. 늘 그래. 잊지마.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6.09.17 23:05
아니 왜 이렇게 자꾸 염장을.
anonymous
글쓴이
2006.09.18 06:23
큭큭..
anonymous
글쓴이
2006.09.19 14:33
많이 보구싶다....
anonymous
글쓴이
2006.09.25 02:46
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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