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게시판
2,021 개

글쓴이의 정보가 노출되지 않는 게시판입니다
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마음에 들때까지

2006년 08월 20일 22시 04분 56초 1168 2
누군가의 마음에 들때까지 잘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마음에 들때까지...
아마도 영원히라는 말과 같은 뜻이겠지.

그런건 불가능하니까. 또 상처받을테니까, 또 상처를 줄테니까.
아마도 영원이 지나갈때까지도 이루지 못할 꿈인지도 모른다.
그래도 누구의 마음에 들때까지 노력하고 싶다.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6.08.28 11:30
뭐 그렇게까지 ... ... ...출가를 하쇼.
anonymous
글쓴이
2006.09.29 18:27
음.. 좋은 자세야.. 그렇게만 노력하면 반드시 인정받을 것이오.
위에 출가한다는 놈은 빌어먹을 녀석이야. 뭐든 시키면 대충대충 해놓고서 땡인 놈들이지.
그리고 남들도 다 자기같다고 착각하는 한심한 놈이지.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날짜 조회
익명이란 이런게 아닐까.. 2 2004.03.09 1136
기어코.. 5 2003.09.24 1136
기다림... 1 2006.06.27 1135
빗소리... 2006.06.12 1135
12년전 다짐하던걸 이제 시작합니다.. 2 2006.05.21 1135
이상하죠? 3 2005.05.26 1135
i wanna make a movie... 1 2006.04.01 1133
옛 사람의 말 5 2004.10.08 1133
반봉사..... 3 2004.05.20 1133
음... 2 2004.04.28 1133
가을비 2 2003.10.13 1133
영화 한편하기 참 힘들다.... 2 2003.05.27 1133
기다림. 1 2006.06.09 1132
아..물집. 1 2004.06.13 1132
가끔...제작일지를 읽다보면 1 2004.02.26 1132
그럴리가 없는데... 1 2003.10.03 1132
필름메이커스는 언제나 설렌다. 2013.06.05 1131
영화? 3 2005.01.20 1131
드뎌... 1 2004.05.25 1131
세삼....내가 하는 짓이 옳은짓인지...고민됩니다. 2 2004.02.24 1131
이전
71 / 1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