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장롱면허라도 있으니 다행입니다. ^^ 제가 예전에 제작부일 때는 면허도 없이 몸으로 때웠는데(다른 일 더 열씨미;;;), 아무래도 없으니 중요한 순간 눈치가 보이는 건 사실이더군요. 그래서 그 다음 작품 전에 면허를 따서 제작기간 동안 주행연습(?) 겸겸 촬영에 임한 적이 있습니다. 지나고 나니 다 즐거운 추억이네요. 암튼 면허라도 있으니 다행이고 어떤 부서를 희망하는지 모르지만 어디가 됐든 운전 때문에 주저하지는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부산은 영화도시라는 이미지도 강하고 영진위도 부산으로 옮겨가는 등 산업전반에 걸쳐 풍성해지고 있지만 우리나라 제2의 도시라는 명성에는 아직 영화적으로는 많이 부족한 감이 있습니다. 특히 제작쪽, 또 특히 후반작업 쪽이 더 그러한데, 그래도 제작사 당연히 있고, 서울 소재 제작사라도 지자체와의 관계로 부산에 임시 사무실 만들어 진행하는 곳도 있으니, 영진위나 부산영상위원회를 통하면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을 겁니다. 그 정도 발품을 팔 열정은 있으시겠죠 ? 화이팅 입니다 !
그리고 부산은 영화도시라는 이미지도 강하고 영진위도 부산으로 옮겨가는 등 산업전반에 걸쳐 풍성해지고 있지만 우리나라 제2의 도시라는 명성에는 아직 영화적으로는 많이 부족한 감이 있습니다. 특히 제작쪽, 또 특히 후반작업 쪽이 더 그러한데, 그래도 제작사 당연히 있고, 서울 소재 제작사라도 지자체와의 관계로 부산에 임시 사무실 만들어 진행하는 곳도 있으니, 영진위나 부산영상위원회를 통하면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을 겁니다. 그 정도 발품을 팔 열정은 있으시겠죠 ? 화이팅 입니다 !
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