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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잔금이 들어오지 않고 있음

2006년 07월 06일 12시 47분 02초 1335 1
힘들게 프리단계 3개월하고 현장에서 죽도록 고생했는데

그나마 그 코묻은 잔금마저 크랭크업한지 보름이 넘어가는데 안나오고 있다.

아...

정말 먹고 살기 힘들다.

이리저리 돈내라고 날라오는 고지서,은행 전화......

고정급이 없는 이 바닥에서 내또래 다른친구들처럼 적금하나 부어보지 못하고

그나마 낼 돈마저 밀리고...

이럴땐 떠나고 싶다 이바닥.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6.08.28 14:22
빨리 떠나세요. 더늦기전에.. 영화도좋고 열정도 좋지만 한국영화판은 희망이 없습니다.
꼭 반드시 영화만 해야한다면 외국으로 떠나세요. 어차피 같은고생한다면 희망이 보이는 곳에서 열정을 사정없이 불살라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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