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게시판
2,058 개

글쓴이의 정보가 노출되지 않는 게시판입니다
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진짜

2006년 06월 22일 19시 33분 08초 1181 8
나에게 재능이 있는걸까 ?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6.06.22 20:25
뻔한 소리지만, 그런 한탄 하고 있지 말고..
정말 "원함"이 크다면 에디슨이나 헬렌켈러 같은 사람들을 생각해봐요.
노력없이 재능만 가지고 되는건 없잖아요. 재능있어봐자. 다 거기서 거깁니다.
재능보다는 시선이 중요해요. 삶을 바라보고, 영화를 느끼는 시선이요.
어떤 재능을 원하는건가요 ? 그것부터 한번 생각해보세요.
영화쪽이시라면, 영화중에서도 어떤 영화들을 만들고 싶은지.. 그리구 본인이 원하는게 그에 해당하는 재능인지.
아니면 ... 다른것인지 말예요. 본인을 잘 아는게 우선되는 고민같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6.06.23 01:17
위에 님,,; 아무래도,,,, 전 님 답변이,,,, 이해가,, 안되네요,,,
저만,,,,,, 그런가요-_-,,?,,,, ??
anonymous
글쓴이
2006.06.23 01:23
진짜 재능이 없는 거일지도 모르지요, 냉정하게, 객관적으로 봤을떄요,
하지만 님, 영화 만드는 재능이나 맨 위에 님이 말씀하신 시선을 가지는거나 하다보면 만들어지는 거예요.
선천적인, 태어날때부터 타고나서 영화하는 사람 몇이나 될라구요ㅡㅡ;(많으려나?)
자신이 선천적인 재능을 타고나지 못한거에 저런 질문을 한거면 저도 할말 없지만요,
님, 가는 곳이 길입니다. 밀어붙여 보세요!!
님이 영화하고자 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는지는 몰라도, 확실하다면 하면 됩니다!!
암, 되고말고요^^;;
anonymous
글쓴이
2006.06.23 12:22
한탄하면 없던 재능이 주어지나요?
매스에 다니는 광고하는 사람을 보니
끊임없이 트레이닝을 하더이다.
카메라를 수중에 놓는 일이 없이,
어디에서 어떤 발상이 떠오를지 모른다며 항상 준비태세더군요.
저도 그 사람 보면서 재능=노력이다란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한편이라도 더 보려고 하고
끊임없이 생각하고
글쓰고, 읽고, 느끼고...
트레이닝중입니다.
그러다보면 님 같은 고민할 새 없습니다.
정말이지...
anonymous
글쓴이
2006.06.26 00:28
다들 잘났다 정말 ㅡㅡ
anonymous
글쓴이
2006.06.26 00:34
다들 비슷한 소리네.
이럴 시간에 뭔가해라.
아닌가?
뭔가 해서 생기는 재능, 물론 인정.
하지만
가장 원초적인 재능은 없을지도 모르는
현실도 인정해야지.
하지만 이건 인간의 범위가 아니잖아.
생각해봤자 아프기만 해.
사람 기운빠지고.
님아 !
그냥 생각하지마 ~
그냥 영화만 해.
anonymous
글쓴이
2006.06.26 07:23
재능 .. 그런게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제발.
재능이라는 말이 참 무서운 말이네요.
그런게 따로 어딘가에 있다고 생각하면서 한탄 하고 있다면 그냥 뭐든지 그거 하지 말고 관두세요.
anonymous
글쓴이
2006.08.28 11:25
영화스텝들 저잘난맛에 살아가는 궁상들 아닙니까! 냅둡시다. 그렇게 살다 뒤지게.
일하고 당당히 페이요구도 못하고 이제나저제나 알아서 줄때만기다리며 눈치보는 눈뜬맹인취급받는 겁니다.
이름석자알려진 감독밑에서 연출부다 제작부다 미술부다 배골아가며 말도안되는 페이받고 불철주야 좆뱅이치며 일하면 저도 좋은날 올거라고 착각하며 자기환상에 빠져서 인생배팅하는 불쌍한 소모품들이지요.
영화를 예술품이라고 착각하는 바보들이 많은한 스탭의 처우개선은 이루어지기 어렵지요.
영화는 철저한 상업상품이며 스탭들은 영화라는 상품을 생산해내는 기술자임을 스탭들은 깨달아야할 것입니다.
좋은품질의 상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좋은환경이 필요한겁니다.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날짜 조회
웃긴 말 실수 모음 6 2006.07.11 6320
아 세상 참.. 1 2006.07.11 1210
당신과 1 2006.07.09 1179
잔금이 들어오지 않고 있음 1 2006.07.06 1379
바람이 정말 너무 좋더라. 2006.07.04 1178
어느 멋진날 1 2006.07.03 1215
가슴이 아팠습니다.. 1 2006.07.03 1218
휴대폰 꺼져있네요... 2006.07.03 1497
혼자있는 방 1 2006.06.30 1328
힘내세요! 2 2006.06.27 1308
기다림... 1 2006.06.27 1148
이사갈까 ? 2006.06.25 1159
스위스전!!!!!!!!!!!!!!!!!!!! 2006.06.24 1195
누구... 1 2006.06.23 1182
맨날 물어보는 것들 2006.06.23 1120
편지함... 2006.06.22 1188
진짜 8 2006.06.22 1181
,, 3 2006.06.21 1218
열정과 돈이 대체! 6 2006.06.20 1403
하3 2006.06.19 1617
이전
75 / 1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