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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이 쪽분야의 직업에 대해 질문할 것이 있습니다..

2006년 03월 09일 20시 55분 00초 1519 7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2학년 주요한이라고 합니다.

저의 꿈은 제가 직접 감독을 하면서 배우로 뛰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하지만 집안 사정이 안되어 감독이나 배우를 잠시 접었습니다.

그리고 이쪽분야에서 새로 하고 싶은 직업이 있는데...

제가 사람을 만나서 얘기하는 걸 좋아하고...

사람들 설득.. 대인관계와 자기 성찰능력이 약간 원만한 편입니다..

혹시 이 분야에서 앞에서 언급한 능력들과 관련되는 직업이 있다면 말씀해주십시요..

공연 분야도 괜찮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p.s: 글 조리있게 못쓴 점 죄송합니다 ㅠ.ㅠ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6.03.09 23:56
영화 일 아니라 어떤 일을 하든지 저런 능력이 있음 좋죠.
다만 저 능력만으로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아 보입니다.
지금 주어진 환경 안에서 할 수 있는 건 뭐든 해보세요.
좋은 책 많이 읽어두시고 좋은 음악도 많이 들으시고 좋은 영화도 찾아서 보세요.
지금 고2라고 하셨으니 무엇보다 공부 열심히 하시구요.
앞으로 어떤 일을 하게 되든지 간에 공부 잘 해서 나쁠 것 없고
공부 안하면 나중에 후회할 일 많이 생깁니다. 그게 발목을 잡을 때가 많으니까요.
anonymous
글쓴이
2006.03.10 10:25
윗분 말씀대로 공부 안하면 나중에 후회할 일 많이 생깁니다.
왜 어른들이나 선배들이 하나같이 공부하라고 하는지 나중에 나이먹으면 뼈져리게 깨닫게 될 것이오.
나도 그 나이땐 똑같은 말들만 하는 어른들이 싫었는데 내가 나이들고 보니 그게 다 이유가 있더이다.
anonymous
글쓴이
2006.03.15 17:39
윗분들이 말하시는 공부 를 열심히 하려고 하지 마시고
진짜 '공부' 를 찾아서 열심히 하세요!!!
anonymous
글쓴이
2006.03.15 22:40
내가 말하는 공부가 뭔데요?
그리고 당신이 말하는 진짜 '공부'는 뭐요?
anonymous
글쓴이
2006.03.16 00:32
윗분들 말씀이 학업에만 충실하라는 소리는 아닌거 같습니다. 일단 학생신분이시니깐 학교 공부 열심히 해서 나쁠것 없고, 여러가지로 다른 많은 공부도 해 보라는 말씀들 같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6.04.01 12:32
진짜 공부고 가짜 공부고가 어디있어? 국영수만 공부인감? 지식이 척척박사여야 영화감독되지.
나도 학생된 입장으로써 그 놈의 국영수 공부는 위대하신 정부님들께서 대학가라고 특별히 내리신 어명이시니
머리에 피가 쏠리도록 하는 수밖에 없지. 그리고 대학가면 잊어먹는 고단수님들 뒤를 이어가며 우리나라를 또 요렇게
만들어 나가는거야.
anonymous
글쓴이
2006.05.14 06:27
영화는 하지 마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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