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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존경하는 선배님께 선물을 드리고 싶은데요.

2006년 02월 02일 10시 18분 06초 1269 3
연극을 하시는 남자분이신데, 어떤 선물이 좋을지 잘 모르겠어요.

하신지 10년이 넘으신 분이라, 어설프게 연기에 관한 책이라 자료는
오히려 실례가 될것 같구요...

마임에 관한 DVD를 구해볼까 했더니, 그게 한국산 DVD player로는 작동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코드프리로 쓰지않는 이상..


저는 미국에 있는데....


한국에도 없는게 없지만은..그래도 받아서 정말 기쁘고 소중하게
간직할 그런 선물 없을까요? 모든 선물이 의미는 있겠지만...

추천해주세요.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6.02.02 13:18
만약 그 선배님이 기혼자에 아이가 있다면
팝업북 같은 아이선물을 해드리면 좋아하실거 같고여
미혼이시라면 여자나 소개시켜 드리세염. 최고의 선물이 될듯.
anonymous
글쓴이
2006.02.02 23:04
하하. 결혼적령기이신 미혼이십니다.
그리고 제가 그분을 좋아합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6.02.18 13:42
음.. 연모하시는 분같네요. 느낌이.. 참... 고민되시겠어요.
한국에서 구하기 힘들거나 품절된 명반(음악,영화,공연,다큐 CD/DVD)같은것이 무난하지 않을까 싶은데..
컬렉터용이나 set는 귀한것이 많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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