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게시판
2,015 개

글쓴이의 정보가 노출되지 않는 게시판입니다
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세월

2005년 01월 09일 02시 34분 14초 1141 2
워낙 컴퓨터를 안하는지라....
싸이가 가수이름인줄로만 알고 사는 나였는데.....
오늘 그곳에 가서 옛애인도 만나고 동창부터 시작해서 이런 저런 사람들만났담니다.....
처음에는 어머나 연신 이런말을 터트리면서 친구들이 어떻게 사는지...
또 뭐를 하는지....이리저리 둘러보았져.....
다들 뭔가에 즐거운 사진들이여서 그런지 다들 행복하고 즐겁게 살고 있더라구요.
그런생각 저런생각.....
저들이 같은반친구에서 이제는 옛 동창생으로 이름을 세월이 바꾸어 놓았더군요.....
또 나의 이름도 세월이 많이 바꾸겠지요.....그 세월이 주는 이름들이....너무나 소중하네요
세월이 주는 이름에 조금더 멋찐 닉네임을 달기위해 우리 좀더 노력하면서 살아야 할꺼 같네요...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5.01.10 17:49
도토리는 뭔줄 아시오?
anonymous
글쓴이
2005.01.14 15:50
싸이월드를 보면 다들 즐겁게 보이지만,
슬픈일 많은 데 즐거운 표정하고 있는..삐에로와 같져.

전 그래서 탈퇴했어여..홀가분하고..

옛애인 안봐도 되고, 옛애인이 내거 보는일 없게..
친구들 보고 싶으면..전화해여.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날짜 조회
처음이라 아픈 거래. 9 2005.04.22 2100
처음이라 아픈 거래. 7 2005.04.22 2147
출근 7 2005.04.22 1900
유희 5 2005.04.08 1718
차회예고 레볼루션 7 2005.03.23 2968
아! 비(정지훈)보단 내가 제대로 살고 싶다. 2005.03.22 2015
스탭모집한다는 글들 4 2005.03.16 2250
스타워즈 에피소드 5 리플 생중계 2005.03.16 1708
생각.. 1 2005.03.14 1602
유병씨 보세요*^^* 3 2005.03.14 1748
.... 2 2005.03.11 2020
참자....기다리자 1 2005.03.06 1364
배가 고파요 2 2005.03.04 1262
1 11 2005.03.02 1435
2000학년도 수능 언어영역 2005.03.01 1790
특이한 영화 사이트 하나 소개할께요.. 1 2005.02.28 2069
제니주노 6 2005.02.28 1447
그녀의 목소리 1 2005.02.23 1227
밀가루 졸업식 1 2005.02.18 3975
담배 좀 끊고 싶다. 5 2005.02.16 1341
이전
80 / 101
다음